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기록, 연간 관광수지 흑자 전환 가능성
게시2026년 8월 7일 11: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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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관광수입은 136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 관광객 1인당 지출액도 1270.4달러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3.7% 상회했다.
야놀자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의료관광이 인바운드 소비 확대를 견인했으며, 외국인 의료 소비액은 약 1조1931억원으로 2019년 동기 대비 6.6배 증가했다. 중국(321만명)과 일본(195만명)이 주요 방문국이었고, 대만은 전년 대비 33.4% 증가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반기 관광수지는 12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3월 이후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면서 연간 기준 흑자 전환 가능성이 커졌다. 원화 약세로 외국인의 한국 여행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관광수입 36%↑·관광지출 3%↓…관광수지 연간 흑자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