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값 급락,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이 주요 변수
게시2026년 6월 8일 18: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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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금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안전자산 수요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큰 변수로 작용하면서 금 선물은 온스당 4311달러로 한 달 전보다 8.9% 하락했다.
금리가 오를수록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귀금속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를 포함한 주요 투자은행들이 금리 인하 전망을 철회했으며,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말까지 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확률은 75.7%에 달했다.
10일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금값이 올해 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온스당 5626.8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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