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AWS, 울산 AI데이터센터 협력 강화 위한 90일 워크숍 시작
수정2025년 9월 5일 17:03
게시2025년 9월 5일 11:01
newming AI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025년 9월 5일 서울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을 위한 90일간의 경영진 비전 워크숍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사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워크숍은 통합 보안 솔루션, 피지컬 AI, 네트워크 AI, 글로벌 통신사 AI 전환 등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SNS 링크드인을 통해 하이메 발레스 AWS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과의 만남에서 통찰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변혁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AWS와 같은 파트너를 갖는 것은 정말로 귀중한 자산"이라며 양사가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시각, 다양한 경험을 결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 AIDC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로 양사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90일간 '단합대회' 갖는 SKT-AWS
- SKT-AWS '단합대회' 열렸다…유영상 대표 "4대 분야 전방위 협력"
- SKT, 울산 AIDC 파트너 AWS와 '90일 단합대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