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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졸업식보다 월드컵 경기 우선 선택

게시2026년 6월 19일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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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이 첫째 딸 재시 양의 대학 졸업식 날짜와 한국-멕시코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겹치자 경기 관전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SNS에 공개한 가족 단체 대화에서 최우등 학위를 받는 재시 양이 졸업식 참석을 요청했으나, 이동국은 "내일 10시 한국 멕시코 축구하는데"라며 월드컵 경기를 우선시했다. 재시 양이 "리허설이 저 때고 본 졸업식은 11시 반"이라고 다시 설명하자 이동국은 "거기서 축구 틀어주냐"고 물어 가족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재시 양은 2024년 세계 5대 패션 명문대 FIT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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