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양자 컴퓨팅 기업 20억달러 지원…암호화폐 위협 임박
게시2026년 6월 5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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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IBM,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9개 양자 컴퓨팅 기업에 총 2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 주도권 확보와 마찬가지로 양자 컴퓨터 개발에서도 주도권을 독점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양자 컴퓨터는 중첩 원리를 이용해 일반 컴퓨터가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계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현재 비밀번호 체계의 기반인 소인수분해를 해결하는 쇼어 알고리즘이 1994년 고안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보안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열렸다.
IBM의 로드맵에 따르면 2033년 논리 큐비트 2000개 구현이 목표이며, 비트코인 암호 체계 격파에는 약 2000개의 논리 큐비트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있다. 한국은 삼성전자 정도만 산업 차원에서 양자 컴퓨팅에 참여하고 있어 미래 기술 경쟁에서 뒤처질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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