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 17년째 시집살이 경험 공개
게시2026년 2월 6일 06: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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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44)가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이후 17년간 시댁에서 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시아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둘만 살아본 적이 없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방을 나갈 때 옷을 갈아입고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본 적도 없다"고 시집살이의 일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시아는 아버지가 첫째 출산 후 한 달 안에 돌아가신 후 "아버지께 못 해 드린 것을 시아버지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시댁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건 아버님도 그러실 것"이라며 "가족 간 배려"라고 표현했으나, "성인 대 성인으로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다르다"고 시집살이의 어려움도 인정했다.
정시아는 "내 삶에 분가는 없다"고 선언하면서도 딸에게는 시집살이를 권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시부모님과 사는 게 쉽지 않다"며 "전 괜찮지만 자녀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해 세대 간 가치관의 변화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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