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쿠데타 발언으로 촉발된 사관학교 통합 논란
게시2026년 8월 8일 06:3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업무보고에서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의 과거 쿠데타를 언급하며 사관학교 통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발언 이후 생도들 사이에서 반감이 급증했으며, 한국국방연구원 설문에서 통합 반대가 91.3%에 달했다.
육사 총동창회와 육·해·공군 전 참모총장 46명이 대통령 발언을 비판했고, 군 전문가들은 쿠데타 방지가 통합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통합 반대가 55.8%로 찬성 28.7%보다 27.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국방부는 26일 공청회를 열고 10월께 국군사관학교 창설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생도들의 임관 포기 움직임과 내부 동요가 심화될 우려가 있다.

[단독] "졸지에 예비 내란범"…육사, 李 '쿠데타' 발언에 술렁 [이정우의 중대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