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경매 신청 13년 만에 최대, 주거·상업·공업 전 부문 급증
수정2026년 4월 27일 07:34
게시2026년 4월 27일 06: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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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법원 신규 경매 신청 건수가 3만541건으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4월 주거시설 경매는 1만2426건으로 2006년 12월 이후 19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규제가 누적되면서 주거·상업·공업 전 부문에서 경매 물건이 급증했다. 지난해 주거시설 경매는 10만8742건으로 2021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상업시설은 8252건으로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법원은 급증한 경매 일정 소화를 위해 경매계를 전년 대비 100개 늘린 413개로 확대했다. 금리 인하 시점과 속도가 경매 물건 추이의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1분기 법원 경매 신청 13년 만에 최대···고금리·경기 부진·대출 규제 후폭풍
1분기 경매 물건, 13년만에 가장 많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