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정부, 미국과 갈등 중인 AI 기업 앤트로픽 유치 추진
게시2026년 4월 5일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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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와 런던시가 미국 국방부와 갈등을 빚는 AI 기업 앤트로픽을 영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는 런던 사무소 확장과 미국·영국 이중 상장 등 다양한 제안을 준비했으며, 다리오 아모데이 CEO가 5월 말 영국을 방문할 때 이를 전달할 방침이다.
미 국방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자 영국의 유치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트로픽을 "좌파 광신도들"이라고 비난한 이후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런던을 앤트로픽의 "확고한" 거점으로 제안하는 서한을 보냈다.
앤트로픽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 중이며, 영국의 유치 움직임은 각국이 주권형 AI 역량을 구축하려는 글로벌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현재 영국에 약 200명을 고용 중인 앤트로픽이 추가 투자를 결정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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