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과도한 미디어 노출로 지지율 하락 우려
게시2026년 10월 7일 0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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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에서 '만기친람 걱정'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보름 동안 소셜미디어 X에 88건의 글을 올리며 여전히 만기친람으로 보이고 있다. 취임 후 960건 이상의 X 글, 12번의 전국 순회 타운홀 미팅, 47번의 생중계 국무회의 등 역대 유례없는 미디어 노출 빈도를 기록 중이다.
사회심리학의 '역 U자 곡선' 이론에 따르면 미디어 노출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노출이 잦으면 사고도 늘게 되는데, 88건의 X글 중 '좌아하게' 표현 사용, 선관위 특검 관련 문건 첨부 등 프레지던시를 훼손하는 사례들이 발생했다. 부정성 편향으로 인해 긍정적 평가보다 부정적 이미지가 오래 기억된다.
청와대 참모들이 지지율 반등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현재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찾는 게 우선이다. 미디어 노출 횟수 자체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비주의와 현 대통령의 과도한 노출 사이 중간 지대에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임장혁의 시선] 대통령의 미디어 극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