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올해 시청률 부진 속 수상자 선정 '딜레마'
게시2025년 12월 30일 06: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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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 50분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5 MBC 연기대상'이 개최된다. 김성주와 이선빈이 진행을 맡으며 올해 MBC 드라마의 최고 배우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MBC는 '모텔 캘리포니아'(시청률 6.0%), '언더커버 하이스쿨'(8.3%), '노무사 노무진'(5.6%),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6.1%) 등 9개 작품을 방영했으나, 시청률 10%를 넘긴 작품이 단 한 편도 없었다. 이는 올해 지상파 3사 중 유일한 기록으로, MBC는 심각한 흥행 부진을 겪었다.
압도적인 시청률이나 화제성을 갖춘 작품이 없는 만큼 대상 수상자 선정이 어려울 전망이다. MBC가 어떤 기준으로 수상자를 결정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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