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아이돌 얼굴 합성 AI 영상 확산, 규제 필요성 대두
게시2026년 3월 5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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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로제·지수, 아이브 장원영 등 K팝 스타의 얼굴을 합성한 고도화된 AI 영상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기존 딥페이크와 달리 표정·조명까지 자연스럽게 반영되는 기술로, 개발자 'UBC AI MAN'이 앱 출시를 예고하며 30여 개 이상의 합성 영상을 게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반인 얼굴까지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성인 콘텐츠 제작, 신원 사칭 범죄 등 범죄 악용 가능성이 지적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AI 페이스 스왑 앱이 100만~5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는 등 기술이 일반 이용자에게 쉽게 접근 가능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현행 AI 기본법이 개발·제공 사업자 중심으로 규제되며 일반 이용자에 대한 의무 조항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초상권 침해나 성적 합성물 제작 시 개별 법률로 처벌 가능하지만, AI 기술 자체를 직접 규율하는 규정이 제한적이어서 더 확고한 규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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