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세 여성, 4년 만에 희귀질환 라우지에 훈지커 증후군 진단
게시2026년 3월 3일 04:4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 82세 여성이 입술과 구강 점막에 나타난 갈색·검은색 얼룩으로 4년 만에 희귀질환 라우지에 훈지커 증후군(LHS) 진단을 받았다. 여성은 초기 아랫입술에서 시작된 색소침착이 점차 볼 안쪽 점막과 잇몸으로 확산했으나 그동안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의사가 없었다.
라우지에 훈지커 증후군은 1970년 처음 보고된 양성 후천성 색소 질환으로, 전 세계 보고 사례가 500건 미만인 극히 드문 질환이다. 주로 중년 성인에게 발생하며 진단 시 평균 연령은 40대 후반이고, 여성 환자가 남성의 약 2배 정도로 많다.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증후군은 전신 질환과 무관하며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희박해 특별한 의학적 처치가 필요하지 않다. 다만 미용상 불편함이 있으면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의료진은 가족력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입술 얼룩덜룩"…80대 女, 무슨 질환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