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익명 기부자의 15억원 기부로 157가구 지원
게시2026년 3월 19일 14:0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충남 논산시에 2021년부터 올해까지 15억원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 157가구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을 받은 한 여성과 8살 아이가 손편지로 감사를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면서 이메일을 통해서만 논산시청과 연락하고 있다. 매년 2억~3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논산에 사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논산시는 기부금을 아이 숫자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매달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부문화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세대 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자님 안녕하세요"… 논산시청에 온 아이·엄마의 편지 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