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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회고전, 울산서 첫 개최

게시2026년 10월 5일 13:1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울산시립미술관이 10월 1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끝내지 못한 이야기-국민화가 이중섭’ 회고전을 연다. 울산에서 열리는 첫 이중섭 회고전으로 ‘황소’, ‘세 사람’, ‘통영풍경’,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대표작 14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109점을 비롯해 리움미술관, 제주 이중섭미술관, 유족 소장 은지화·편지화까지 망라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동네 미술관’ 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2026 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시는 이중섭이 머물렀던 지역과 시기 순으로 구성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원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 미술관의 소장품 확보 한계를 중앙 미술관과의 협력으로 보완한 사례로 평가된다. 전시장에 담지 못한 작품은 영상으로 보완해 관람 경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섭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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