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월 국세 수입 증가로 관리재정수지 4조 원 개선
게시2026년 4월 9일 10: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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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누계 총수입은 121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조6,000억 원 증가했다. 국세 수입이 71조 원으로 10조 원 늘었으며 소득세,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 등이 모두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와 부동산 거래량 확대로 소득세가 2조4,000억 원 증가했고, 부가가치세는 4조1,000억 원 늘었다. 코스피 등 증시 호조에 힘입어 증권거래세도 1조2,000억 원 증가했으며 세외수입과 기금수입도 각각 5조3,000억 원, 3조3,000억 원 확대됐다.
실질적인 나라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4조 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조9,000억 원 개선됐다. 세수 여건의 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재정 상황이 더욱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수 10조 늘었다… 2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14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