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전승의 단절 위기, 제조업 미래 전략 재검토 필요
게시2026년 8월 31일 00:1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962년 박정희 의장의 '누가 공장을 돌릴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한국의 기술진흥 정책이 반세기 이상 세계적 제조력을 만들었다. 그러나 저출산과 청년의 제조현장 이탈로 기술 소멸의 시간표 위에 올라선 상황이다.
미국의 F-22 랩터 재생산 포기 사례처럼 도면과 금형이 남아도 협력사 네트워크와 숙련자가 흩어지면 기술은 사라진다. 일본도 단카이 세대 은퇴 후 물려받을 세대가 얇아 기술 소멸을 막지 못했다. 한국도 정년 기술자의 은퇴와 세대 단절이 예고된 미래다.
현 정부의 제조업 AI 전환(M.AX)은 명장의 암묵지를 데이터화하되, 무인공장이 아닌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기술 전승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세대 공동근무·장기 도제·퇴직자 재고용 등 제도적 연결이 필수적이며, 이는 산업정책을 넘어 문명사적 도전이다.

[부경호의 미래를 묻다] “현재 기술과 기술자로 되나?” 한국 먹여살린 박정희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