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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교체 후에도 선덜랜드에 0-1 패배...강등 위기 심화

게시2026년 4월 13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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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2일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강등권 18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세 번째 감독으로 부임한 로베르트 데 제르비는 데뷔전에서 패배를 막지 못했으며, 후반 15분 노르디 무키엘레의 슈팅이 미키 판더펜에 맞고 굴절돼 골이 되었다.

토트넘은 32경기 중 16패(7승9무, 승점30)를 기록했고, 17위 웨스트햄(승점32)과 2점 차이로 강등 위기에 처했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46.06%까지 치솟았으며, 1977~78시즌 이후 49년 만에 강등 위기를 맞이했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14경기에서 5무9패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29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105일간 승리가 없다. 남은 6경기 중 다음 경기는 19일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로, 데 제르비 감독의 과거 팀과의 대면이 될 예정이다.

선덜랜드에 지면서 강등권으로 추락한 토트넘 선수들이 실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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