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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심위 김민정 부위원장 이해충돌 논란

게시2026년 3월 31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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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김민정 부위원장이 방송심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노동조합이 이해충돌 소지를 이유로 전면 회피를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의 배우자가 MBC 디지털뉴스룸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해충돌방지법상 신고·회피 대상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방미심위 노조는 31일 성명에서 김 부위원장이 향후 방송심의소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방송심의 업무에서 회피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유권해석을 근거로 배우자와는 무관하며 연관 안건만 개별 회피하겠다는 입장이다.

방미심위는 윤석열 정부 때 편파성 논란으로 신뢰가 추락한 만큼 노조는 참여 자체가 불필요한 시비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정 방송사 간부의 배우자가 심의 수위를 결정하는 자리에 앉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원회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3월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 위원들이 참석해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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