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름치, 5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선정
게시2026년 4월 30일 1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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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금강·임진강에만 분포하는 한국 고유 담수어 어름치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의해 '5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다. 어름치는 산란기에 자갈을 파고 알을 낳은 뒤 다시 자갈을 쌓아 산란탑을 만드는 독특한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댐·하천 정비, 수질 오염, 골재 채취로 인한 서식지 훼손이 어름치의 주된 위협 요인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어름치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허가 없이 포획·채취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환경 변화에 민감한 어름치의 보호를 위해서는 하천 생태계 복원과 수질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알 낳으려 물 속에 탑 쌓는 한국 어름치…“세계 유일 어종 멸종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