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비아 군용기 추락, 22명 사망…현금 약탈로 구조 차질
게시2026년 3월 2일 14: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인근에서 2월 27일 공군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추락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한 22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했다.
항공기에는 신권 지폐 1710만장이 실려 있었으며, 사고 직후 현장에 몰려든 수백명의 시민이 흩어진 현금을 주우려다 구조 작업을 방해했다. 경찰이 최루탄을 동원해 해산시켰고 일부는 연행됐으며, 당국은 추락 현장의 지폐를 소각했다.
중앙은행 총재는 전체 지폐의 약 30%(513만장)가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지폐는 위조지폐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리비아 정부는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투명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금 수송기 추락해 22명 숨졌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