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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간암 치료, AI 진단과 맞춤형 표적 치료 개발

게시2026년 10월 7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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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포항공과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종양억제 유전자 RB1의 완전 결손을 간암의 새로운 바이오마커로 규명하고, 이를 겨냥한 AI 기반 진단 모델과 병용 표적 치료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561명의 간암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RB1 완전 결손 환자가 전체 간암의 14.6%를 차지하며, 사망 위험이 3.32배, 재발 위험이 3.15배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딥러닝 기반 병리 AI 모델은 병리 조직 슬라이드 이미지만으로 RB1 완전 결손을 84~91%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세포분열 억제제와 PARP 억제제 병용요법은 동물 실험에서 강력한 항암 시너지를 보였으며, 기존 표준 항암제에 반응이 적던 난치성 간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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