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러시아, 베링해협 해저터널 설계 협정 체결 예정
게시2026년 6월 5일 01: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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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베링해협을 잇는 해저터널 설계를 위한 협정을 곧 체결한다고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 키릴 드미트리예프가 4일 밝혔다. 드미트리예프는 현지 매체 즈베즈다에 "터널 설계 작업을 계속하기 위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러시아 추코트카와 미국 알래스카주를 연결하는 70마일(113㎞) 길이의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제안했다. 드미트리예프는 "푸틴-트럼프 터널은 8년 이내에 완공될 수 있다"며 "더보링컴퍼니를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인프라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 제안에 대해 "흥미로운 생각"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실제 추진 가능성과 국제 정치적 영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미~러 잇는 113㎞ ‘푸틴-트럼프’ 해저터널, 협정 체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