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산불 대응체계 전면 개편으로 초동 대응 강화
게시2026년 3월 20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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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밀양 산불은 100㏊를 넘는 대형산불이었음에도 24시간 이내 진화됐다. 산림청은 지난해 영남산불 이후 4단계 대응체계를 3단계로 압축하고, 헬기 자원을 216대에서 325대로 확충했으며, 신고 후 헬기 투입 시간을 50분대에서 30분대로 단축했다.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순간 최대풍속 기준으로 개선됐고, 산림청장의 지휘권 발동 기준도 초기 단계에서부터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군 헬기 145대가 즉응전력으로 편성되고,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64대가 도입되는 등 범정부적 동원 체계가 갖춰졌다.
올해 1~2월 피해면적당 주불 진화 시간은 30분으로 지난해 1시간36분 대비 크게 단축됐으나, 야간·강풍 투입 가능한 고정익 항공기 도입과 지상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가 남은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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