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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성군 중심 고품질 잔디 품종 개발·산업화 추진

게시2026년 5월 27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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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연구원이 국립산림과학원, 장성군과 '잔디 지역상생 연구협의회'를 열고 우수 품종 선발과 산업화 협력을 논의했다. 전남은 국내 유통 잔디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지로, 공원·정원·운동장 등 생활권 녹지 수요 증가에 따라 고품질·기능성 잔디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참석 기관들은 품종 개발부터 현장 적용, 농가 보급,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잔디 관리기술 활용 방안도 검토하며, 잔디 생산 과정의 예지물 등 부산물을 비료화하는 자원순환형 연구도 추진된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부산물 성분 분석과 발효 조건 검토를 거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순환이용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품종과 품질, 자원순환,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기술이 전남 잔디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잔디 지역상생 연구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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