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산연, 올해 건설수주 240조8000억원·주택가격 2.5% 상승 전망
게시2026년 6월 18일 1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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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8일 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8.9% 증가한 240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2.5%, 전세가격은 5.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공공 부문 수주는 14.7%, 민간 부문은 6.5%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투자는 지난해 265조4000억원에서 올해 266조1000억원으로 0.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22.6%, 주거가 13.8% 늘어나는 반면 비주거 수주는 9.9%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4.5% 상승하는 반면 지방은 0.5%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공사비 부담과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위축, 지방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체감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건산연은 공공 집행력 제고와 정상 PF 및 실수요 기반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지역 균형발전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수주 8.9% 늘어 240.8조원…매매 2.5%·전세 5% 상승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