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학교 내 유튜브·생성형 AI 사용 제한 추진
게시2026년 9월 15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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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회 감독·조사위원회 위원장 셰카르 크리슈난 의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장 에릭 디노위츠 의원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유튜브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학업성취도 저하와 학부모·교사들의 불만을 이유로 학생 개인 기기의 유튜브 접속 차단, 게임화된 학습 앱 금지, 유치원부터 초등 5학년까지 개인 디지털 기기 사용 폐지 등을 담고 있다.
이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이달 초 2-K부터 8학년 학생들의 생성형 AI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2주 만에 나온 조치다. 크리슈난 의원은 가정에서 스크린 사용 시간을 제한하려는 학부모들의 노력이 학교에서의 '도파민 자극'으로 무력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시는 약 100만 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미국 최대 학군으로, 이번 제안이 15일 시의회 감독 청문회에서 공식 제기될 예정이다. 향후 미국 내 다른 지역의 디지털 기기 규제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美뉴욕 시의원들 “학교서 유튜브 시청 금지” 방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