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신형 상용차 라인업 공개
게시2026년 5월 24일 1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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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7일 인천에서 준중형 트럭 '더 뉴 2027 마이티', 중형 트럭 '더 뉴 2027 파비스', 대형 트럭 '2027 엑시언트'를 공개했다. 마이티는 다이렉트 글레이징 공법으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SUV 수준의 하이테크 감성을 구현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기능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까지 인식하도록 강화하고, 후방 탑뷰 카메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리어액슬 오일 교체 주기를 24만㎞로 연장해 정비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파비스는 7년 만의 변화로 고하중 작업에 특화된 '프레스티지 맥스' 트림을 신규 운영하고 프레임 강성을 대폭 강화했다. 자동변속기를 6단에서 9단으로 다단화해 연비 효율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엑시언트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현대차의 신형 상용차들은 거칠고 척박한 노동 현장의 단순한 도구에서 벗어나 승용차 수준의 디지털 편의 사양과 안락함을 갖춘 스마트 모빌리티로 거듭났다. 11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이들 신차가 물류 현장의 풍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럭이야 SUV야?”…11년 만에 대변신한 ‘더 뉴 2027 마이티’를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