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수 작가, 음악소설집서 '진실의 세계' 통해 삶의 의미 제시
게시2026년 4월 14일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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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작가를 포함한 다섯 명의 작가가 음악을 테마로 음악소설집을 출간했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사실의 세계'와 '진실의 세계'를 구분하며, 현실의 어려움은 상황 자체보다 그에 대한 개인의 해석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김연수 작가는 '수면 위로'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생각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으로 '숨쉬기가 어려울 때마다 나무 바라보기'를 제안했다. 작가는 "숨을 쉬기 위해서는 숨 쉰다는 걸 잊어버려야만 한다"며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적 조언을 제시했다.
소설의 음악적 테마인 드뷔시의 '달빛'은 주인공 은희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추억하는 장면에서 울려 퍼지며, 개인의 진실이 어떻게 현실을 재해석하는지 보여준다.

[양성희의 문장으로 읽는 책] 숨쉬기 어려울 때 나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