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백화점 매출 20% 증가, 명품 비중 급증
게시2026년 7월 31일 15: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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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1% 증가했으며,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40.0%까지 올라섰다.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35% 이상 증가했고, 럭셔리 주얼리는 60~68% 대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은 상반기 내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까르띠에·반클리프앤아펠·샤넬·티파니앤코·쇼메 등이 1월부터 6월까지 여러 차례 가격을 올렸으며, 7월에도 그라프·다미아니·부쉐론 등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원화 약세, 주가 상승에 따른 부유층의 소비 확대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다만 환율 불안정과 증시 불확실성으로 인해 명품 소비 증가세가 완만해지거나 둔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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