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수, WBA 아시아 챔피언결정전 만장일치 판정승
게시2026년 8월 18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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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32)가 2026년 8월 15일 인천에서 열린 WBA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아시아 챔피언결정전에서 일본의 마에하라 가나에를 3-0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1275일 만에 7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간 장혜수는 복스렉 라이트플라이급 세계랭킹 15위에 올랐으며, 생애 첫 국제 타이틀 획득으로 월드 타이틀 도전의 길을 열었다. KBM 황현철 대표는 WBA 세계랭킹 진입이 가능해졌다며 월드 타이틀 조준을 기대했다.
장혜수는 2025년 12월 필리핀의 레날린 다살랴 다켈과의 국제전 경험이 이번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으며, 강한 상대와의 실전 경험이 마에하라 가나에와의 근접 공격에 대담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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