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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싱크홀 1년, 보상 기준 부재로 주유소 방치

게시2026년 3월 25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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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피해를 입은 방아다리주유소가 1년째 영업 중단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싱크홀 원인이 '자연재해와 인재의 복합'으로 판단되면서 서울시와 시공사 대우건설 간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 보상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주유소 사장은 휘발유 탱크 수리비 등 최소 18억원의 복구비와 월 3000만원대 고정비로 인한 6억원의 영업손실액을 입었으나, 정밀안전진단 비용 3억원을 감당하지 못해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대우건설의 NATM 공법 시공과 하수관 누수가 영향을 줬을 수 있으나 지반조사 미흡으로 인한 자연재해 가능성도 열어뒀다.

전문가들은 인재와 자연재해가 복합된 사고에 대한 명확한 보상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노후 배수관 전수조사와 위험 지역 레이더 조사 강화로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23일 지난해 3월 발생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유소 사장 이충희(65)씨가 갈라진 주유소 바닥을 가리키는 모습. 이씨는 지난해 2월부터 주유소 바닥이 갈라진다는 민원을 서울시와 대우건설 측에 수차례 제기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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