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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맞아 43조 소상공인 지원과 성수품 최대 50% 할인

수정2025년 9월 9일 18:47

게시2025년 9월 9일 18:04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구윤철 부총리는 2025년 9월 9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배추·소고기 등 21대 성수품을 17만2천톤 공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제를 신설해 3만4천원~6만7천원 사용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소비 시 2만원을 환급하며, 공공배달앱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한다. 또한 9월 22일부터 4조7천억원 규모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9~11월 신용카드 소비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시 월 최대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상생페이백 제도와 특별재난지역 숙박쿠폰 15만장 발행, 10조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 면제 등 내수 활성화 대책을 시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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