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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 일본 귀화 결정…대전 ACLE 데뷔전 불참

게시2026년 9월 16일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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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화를 결정한 윤성준이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교토상가FC와 대전의 2026~2027시즌 ACLE 리그 페이즈 1차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전은 이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으나 한국 축구팬들은 윤성준의 귀화 결정에 비난을 쏟아냈다.

2007년생 윤성준은 한국인 부모 밑에서 일본에서 성장해 17살에 교토와 프로 계약을 맺었으나 한국말 미숙과 축구 방식의 차이로 일본 귀화를 결정했다. 올해 4월 일본 귀화가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관련 절차는 마무리 단계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윤성준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란코 포포비치 교토 감독은 "정말 흥미로운 선수이며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극찬했으며 엔도 와타루의 국가대표 은퇴로 중원에 필요한 신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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