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기흥 '카이로스' 파운드리로 선회
수정2026년 11월 4일 18:19
게시2026년 11월 4일 18: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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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흥사업장 옛 종합기술원(SR5) 부지에 추진하던 신규 반도체 시설 프로젝트 '카이로스'를 연구센터가 아닌 파운드리 생산시설로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당초 연구개발센터 2개 동 건립안에서 디램 라인 검토를 거쳐 최종 파운드리로 용도가 정해졌으며, 향후 메모리 전환 가능성도 열어뒀다. 기흥사업장은 1992년 세계 최초 64메가비트 디램을 개발한 삼성 반도체의 출발점으로, 이후 화성·평택으로 생산시설이 이전되며 차세대 연구거점 역할을 해왔다.
카이로스는 생산능력 확충 전략과 맞물려 메모리와 파운드리 양쪽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조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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