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의회, 미국과 대규모 유전 개발 협정 승인
게시2026년 9월 2일 18: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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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의회가 1일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간 유전 개발 협정을 승인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석유 매장량의 5분의 1에 접근할 수 있으며, 노스아메리칸블루에너지파트너스(NABEP)가 17개 유전에 대한 100년간의 특허권을 부여받는 내용이다.
백악관은 17개 유전의 매장량이 약 650억 배럴로 미국 내 석유 매장량(460억 배럴)을 훨씬 초과한다고 강조했다. NABEP는 미국 전쟁부 전략자본국(OSC)에 모기업 지분 35%를 부여하며, 생산량의 20%를 원가에 공급받고 나머지 80%를 우선 구매할 권리를 갖는다.
협정의 핵심 인물인 사업가 알레한드로 베탄쿠르트 로페즈의 자금세탁 혐의와 협정의 법적 유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포린폴리시는 베네수엘라 법이 25년 이상의 계약을 인정하지 않으며 실제 매장량이 200억 배럴가량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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