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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전환기획위원회 7일 본격 활동

게시2026년 6월 5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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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준비할 '전남광주 대전환기획위원회'가 7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민형배 당선인이 4일 발표한 구성안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 성격의 기구로,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마련한다.

위원회는 기획·시민주권·산업경제·과학기술·도시공간·문화관광·보건복지 등 7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총 2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백승주 순천대 석좌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위원회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7월 20일까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정 운영 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민 당선인은 통합특별시 운영의 5대 원칙으로 성장통합·균형통합·기본사회·녹색도시·시민주권을 제시했다. 행정혁신과 재정혁신, 해양수산 등 주요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의 특별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준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준비할 '전남광주 대전환기획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 사진은 위원회를 이끌 정은승 위원장(왼쪽)과 백승주 부위원장(오른쪽). 당선인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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