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MBK파트너스·영풍을 프로젝트 크루서블 명칭 무단사용 혐의로 고발
게시2026년 8월 5일 13: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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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명칭과 표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MBK파트너스와 영풍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MBK·영풍 측은 지난 6월 27일 'crucibleTN.com' 도메인을 등록하고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허미티지 호텔에서 리셉션을 열어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자신들의 사업인 양 홍보했다. 윤종하 MBK 부회장과 장세환 영풍문고홀딩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관련 내용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은 MBK·영풍이 프로젝트 크루서블 추진을 막기 위해 법원에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가 기각된 후 이번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과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 훼방 놓더니 자기 것인냥”…고려아연, MBK·영풍 측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