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양 미생물 독소 강도가 성장 단계별로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 발표

게시2026년 5월 8일 06: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바다 속 미생물 센트로디늄이 성장 단계에 따라 생성하는 독소의 강도가 최대 5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 이준 박사 연구팀은 약 30일간 미생물의 성장 과정을 추적해 초기·중기·후기 3단계별로 독소 변화를 정밀 분석했으며, 후기 단계에서 매우 강한 독소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해양 안전 관리는 미생물의 개체 수만을 기준으로 위험도를 판단해 왔으나, 같은 수의 미생물이라도 성장 단계에 따라 실제 독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세포의 크기와 형태가 변하는 특정 발달 단계에서 독소를 만드는 유전자 활동이 집중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해산물 안전과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미생물의 성장 단계를 반영한 새로운 관리 기준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환경 분야 국제 저널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2026년 3월 15일자에 게재됐다.

해안가 관광객들 모습. 연합뉴스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