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센서학회장 "피지컬 AI 경쟁, 센서산업 투자 필수"
게시2026년 6월 15일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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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신 한국센서학회장은 15일 피지컬 AI 경쟁이 현실세계의 정밀한 센싱 능력에 달렸다며 국가적 센서산업 투자를 촉구했다. 한국은 이미지 센서(CIS)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글로벌 2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모션·음향·가스·압력 등 핵심 센서는 수입 의존도가 높고 기술 수준도 선진국 대비 60~70% 수준이다.
국내 센서산업의 약점은 8인치 전용 팹 인프라 부족과 생태계 미성숙이다. 센서 제조 기업이 전체 밸류체인에서 차지하는 몫은 10~15%에 불과하며, 공공·산업 현장의 최저가 제품 선호 관행이 고부가가치 센서 개발 유인을 감소시키고 있다.
정부는 2028년까지 1865억원을 투입하는 'K센서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나, 허 회장은 사업 종료 이후 연속적인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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