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결혼이주여성, '천사하모니 봉사회' 결성
게시2026년 6월 15일 14: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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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지역 결혼이주여성 20명이 통·번역과 재난 안내,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등을 담당하는 '천사하모니 봉사회'를 결성했다. 신안군은 13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식과 봉사회 결성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천사하모니 봉사회는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30~50대 회원들로 구성되며, 지난 2월부터 AI 활용 교육, 제빵 나눔 봉사, 전통문화 체험 등 6차례 교육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역축제 통역,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재난 시 통·번역 안내,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회 출범은 결혼이주여성을 지원 대상에서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신안군은 천사하모니 봉사회가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 결혼이주여성 20명, 지원받던 주민에서 봉사 주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