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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역사와 현대의 과제

게시2025년 12월 18일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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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치매 환자는 97만 명에 달하며,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치매를 학술적으로 처음 입증한 독일의 정신과 의사 알츠하이머는 1906년 환자 뇌 해부를 통해 뇌 병변이 치매의 원인임을 밝혔다. 그는 치료비를 탕감하는 대신 사망 후 시신과 진료 기록을 기증받는 협약을 맺어 의학 발전에 기여했으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해 51세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 치매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으며, 독서와 두뇌 게임 같은 예방 활동만이 가능한 상황이다. 고령 사회에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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