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수시 합격자 정시 지원 허용 제도 추진
게시2026년 4월 12일 15:5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앙대가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이 수능 성적 발표 전 신청하면 수시 합격 명단에서 제외해주는 'CAU 수능 케어' 제도를 2028학년도부터 시행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상위권 수험생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수시 납치' 문제를 대학이 전형 설계로 풀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2조 2항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보였다. 시행령은 수시 합격자의 정시 지원을 금지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중앙대에 수정을 권고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중앙대의 시도가 실제 시행되지 않더라도 학령인구 감소로 우수 학생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유사한 시도를 하는 대학들이 잇따를 것으로 예측했다.

“수시 납치 안한다”…중앙대 돌발 선언에 교육부 “규정 위반” 수험생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