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업계 대형화 추세 가속화, 100평대 초대형 매장 확산
게시2026년 8월 5일 21: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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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CU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들이 25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을 신규 출점의 주류로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25평 이상 신규 점포 비중은 2022년 35.6%에서 2025년 46.2%로 상승했고, CU는 같은 기간 21.3%에서 47.3%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대형 매장의 성과는 매출로 증명된다.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모델의 즉석식품 매출은 일반 점포 대비 27배, 신선식품 18배, 패션 12배, 뷰티 10배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1인 가구 확대로 편의점이 쇼핑·문화를 즐기는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물리적 공간 확장이 필수 조건이 됐다.
GS25는 '스크랩 앤 빌드' 전략으로 소형 점포를 정리하고 대형·특화 매장으로 재오픈하며, GS리테일 편의점 사업 매출은 지난해 8조9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상권 특성에 맞춘 선별적 대형화로 50평 이상 점포 비중을 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뷰티 10배·신선 18배"… 100평으로 넓어진 편의점의 파격 변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