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비만치료제 가격, 주요 7개국 중 미국 다음으로 높아
게시2026년 11월 5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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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에페의 처방이 시작됐지만 국내 비만치료제 약값은 주변국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11월 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중국·한국·일본·인도·프랑스·독일의 시작 용량 소비자가를 비교한 결과 한국 소비자의 위고비와 마운자로 구매 부담은 미국 다음으로 높았다. 한국의 위고비 시작 용량 가격은 25만~28만원, 마운자로는 28만~35만원으로 일본과 인도, 중국보다 최대 7배가량 비쌌다.
국내 시장에 복제약과 국산 신약 등 가격 경쟁 요인이 적고 건강보험 등재에 따른 정책적 가격 개입이 없어 가격 인하가 더딜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와 일본은 건강보험 등재를 통해 가격을 낮춘 만큼 국내도 정책 변화가 가격 조정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산 비만치료제 나와도 비만치료제 가격은 왜? 떨어질 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