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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영 후 외이도염 주의, 귀 자극 피해야

게시2026년 7월 25일 09: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수영장이나 바닷가 방문 후 귀에 물이 들어가 외이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 환경에서 외이도 피부가 축축해지면 세균 증식이 촉진되고, 면봉으로 귀를 파는 습관이 미세한 상처를 만들어 녹농균과 포도상구균 같은 원인균이 침투하기 쉬워진다.

초기에는 가려움이나 먹먹함으로 시작하지만 염증이 진행되면 귓바퀴를 당길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부종과 분비물로 악취와 일시적 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외이도염의 90% 이상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외이도염 예방을 위해서는 귀지를 불필요하게 제거하지 않고, 수영 후 고개를 기울여 물기를 자연스럽게 배출하며, 드라이어로 약하게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지속되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윤지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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