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 '송도구 분구' 논의 재점화
게시2026년 6월 16일 04:3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와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나란히 공약한 '송도구 분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송도동(송도국제도시)을 연수구에서 분리해 별도 자치구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지역 정치권에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시가 7월 1일 서구를 서해구·검단구로 분리하고 영종구를 신설하는 행정체계 개편을 결정하면서 분구 논의에 탄력이 붙었다. 송도동 인구는 22만5,982명으로 연수구 전체 41만 명의 55.1%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자치구 분구 기준인 인구 50만 명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점과 분구 시 원도심 지역의 재정 악화, 행정 통합을 우선하는 현 정부 기조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야 공약 '송도구 분구' 다시 수면 위로… 인구 기준·정부 기조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