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의사, 한국 임신중지약 도입 촉구
게시2025년 9월 10일 18: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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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의사 쉬자너 펠드하위스 박사가 한국의 임신중지약 도입을 촉구했다.
멕시코 마야 원주민 공동체에서 임신중지가 여성의 삶의 일부임을 깨달은 그는 안전한 임신중지 연구자이자 활동가로 활동하며 멕시코 낙태죄 위헌 판결에 기여했다. 현재는 한국 여성에게도 임신중지약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펠드하위스 박사는 임신중지약이 안전하고 편리한 선택지임에도 한국에서 도입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논의와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 “임신중지약, 심각한 합병증 1% 이하…심장병 치료제였다면 이미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