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7월 PPI·CPI 상승세 지속, 상승폭은 둔화
게시2026년 8월 9일 14: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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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해 6월(+4.1%)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도 0.5%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치(+0.8%)와 전월(+1.0%)을 하회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석탄·기타연료 가공업(+8.2%), 화학원료·화학제품 제조업(+9.1%), 석탄 채굴·세광·선광업(+27.1%)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휘발유 가격 상승폭 축소가 CPI 둔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 속에 컴퓨터(+17.4%)와 태블릿(+17.2%), 휴대폰(+8.5%) 등 전자제품 물가가 상승폭을 키웠으며, 의료·가사·외식·교육 등 서비스 부문의 물가 상승도 지속됐다.

中 7월 생산자물가 3.5%↑·소비자물가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