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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대부업 대출 242억원, 연 20% 고금리 노출

수정2026년 3월 8일 14:06

게시2026년 3월 8일 13:0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현역 병사가 대부업체에서 연 20% 고금리로 빌린 대출 잔액이 2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군 장병 대부업 대출 444억원의 54.5%를 차지하며, 일부 업체는 '충성론' 등 명칭으로 1000만~1500만원 한도의 고금리 상품을 판매했다.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병사들의 고금리 노출이 심화되면서 채무조정 금액도 2021년 56억원에서 2025년 102억원으로 4년 사이 약 두 배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상위 25곳 대부업체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중 다수가 현역병 대상 대출을 취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무리한 영업 지도와 허위 광고 규제를 강화하고, 국방부와 협력해 입대부터 전역까지 단계별 금융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병사 대상 고금리 대출 구조 차단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지난해 12월22일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에 신용카드 대납대출 광고스티커가 붙어있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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